본문 바로가기
정보

“입만 터는 문과들이 해먹는 나라” – 이국종 교수, 드디어 말했다

by 쇼블링 2025. 4. 16.
반응형

의사가 연설하는 그림

이국종 교수. 이름만 들어도 자동으로 “살려야 합니다”라는 대사가 머릿속에 재생되는 인물.
그는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 앞에서 수없이 메스를 들었던 사람이고,
국가지정 외상센터의 상징이자, "현장" 그 자체였던 의사다.

그런 그가, 요즘은 병원보다 마이크 앞에 서 있다.
그리고 단 한 문장으로, 뉴스 헤드라인을 싹 갈아엎었다.

√ 이내용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짤 식으로 구성했습니다.

📣 대체 무슨 일이야?

며칠 전, 한 인터뷰에서 이국종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.

“입만 터는 문과들이 해 먹는 나라입니다.”

그 순간 인터넷은 멈칫.
짤방과 짧은 리액션 댓글로 도배되기 시작했다.

“헐ㅋㅋ 진짜 뼈 때렸다”
“이 형, 말 안 하더니 진짜 열받았구나”
“문과인데 반박 못 함…”

🧠 왜 이 말이 찢었냐면…

이국종 교수는 그냥 한마디 툭 던진 게 아니야.
이건 30년간 피보며 일한 사람이 진짜 참다 참다 터뜨린 말이야.

현장에서 생명을 붙들고 있는데,
위에선 숫자랑 표만 보고 결정 내려.
“이건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지네요~”
“지표 안 나왔으니 다음 분기에는 지원 제외요~”

그렇게 놓친 환자가 한둘이 아니래.

💡 근데 그 말 뜻이 진짜 ‘문과 탓’이냐고?

사실 아니야.
이 말은 문과 vs 이과 구도가 아니라,
“현장을 모르는 결정권자”에 대한 일침이야.

보고서 한 장, 수치 하나로 의료 정책을 짜는 현실.
근데 그 종이 위에는 피도, 눈물도, 숨소리도 없어.

📚 조금 더 설명하자면...

이국종 교수는 예전부터 외상센터 시스템 문제를 지적해 왔어.
헬기는 날아오는데, 중환자실은 꽉 차 있고
수술방은 인력 없어 못 열고…

결국 구조는 있으나, 실전은 안 돌아가는 거야.
그걸 매번 몸으로 때워오다가,
이제는 말을 꺼낸 거지.

🙄  반응 총정리. zip

  • “형… 지금까지 왜 참았어 ㅠㅠ”
  • “진짜 요즘 뉴스 중 제일 현실적이었다”
  • “이거 보고도 가만있으면 진짜 공무원 아니다”

📌 결국 중요한 건 이거

이국종 교수는 정치판 사람 아냐.
표? 관심 없어. 지지율? 더더욱 아님.

그냥 “환자 좀 살게 해 달라” 는 거야. 딱 그거 하나.

근데 그 말이 이렇게까지 절절하고 무거운 나라.
그게 지금 우리 현실이라는 게 문제지.

🧨 그리고 이 한 마디

“제발, 회의하기 전에
현장에 한 번이라도 와보세요.”

🤔 우리가 사회에게 묻는 질문

  • 지금 우리의 시스템은, 누구의 말을 더 잘 듣고 있을까?
  • 피로 말하는 사람 vs 종이로 말하는 사람,
    누가 생명을 더 많이 살릴 수 있을까?

 

짤 하나처럼 던졌지만,
이 말 안에 30년 현장의 울분이 담겨 있습니다.

그리고 우리는 그걸 그냥 넘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 제가 앞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. 앞으로도 복잡하거나 너무 진부한 내용은 이렇게 올려보겠습니다.

 

반응형

댓글